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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지막 패리시 부인

· 약 2분
karais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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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가 부러워하는 부유한 커플,
그리고 그들의 화려한 세계를 차지하기 위해
짙은 그늘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한 여자…

목적

리디북스 무료 ebook 이벤트로 읽은 책

무료 대여 서비스는 참 좋은 것 같다.

리뷰

처음에는 출퇴근에만 읽을 목적으로 읽어 나갔다.

읽으면서 내용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상상하지 못했던 또 다른 국면으로 치닫는 게 재미있어

주말을 이용해 단숨에 읽었다. 예전에 읽었던 비하인드도어가 생각나기도 했다.

결말 자체도 책 표지 그대로 만족스러운 결말이었다. (너무 뻔한 결말일 수도 있겠지만..)

책 자체는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앰버의 이야기

2부는 대프니의 이야기

3부는 두여자의 이야기

1부에서는 앰버가 잭슨 패리시의 부인이 되기 위해 (대프니의 남편) 행하는 계획들에 대해 다루고 있고,

2부에서는 대프니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2부부터 진정한 이야기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과연 앰버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평점 및 한줄평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