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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독서 결산

· 약 4분
karais89

조금 늦었지만 2020년에 읽었던 책들에 대해 간단한 감상 및 리스트 기록용도를 위해 포스트를 작성함.

2020년 총 20권의 책을 읽음. 1권은 어떤 걸 읽었는지 기록을 못 함.

대부분 도서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여 읽은 책이다. 추리 소설을 좋아해서 추리 소설 위주로 읽었다.

2021년에는 조금 더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읽어야 겠다.

전반기

  • OKR 전설적인 벤처투자자: OKR에 관심을 가졌을 때 봤던 책. OKR 관련 서적중 추천.
  • 쏟아지는 일 완벽하게 해내는 법: GTD 방식에 대한 관심을 가졌을 때 봤던 책. OKR을 안 이후 해당 방식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책 내용 자체는 좋다.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습관에 관한 이야기. 내용은 좋지만 별로 기억에 남지는 않았던 책.
  • OKR 실천편: 일본 사람이 쓴 책인데.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 호숫가 살인 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 소설. 재미있게 읽었다.
  •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장편소설. 워낙 유명한 책이기도 하고, 영화.로 까지 나온 책.
  •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소재가 좀 독특해서 기억에 남음. 동생이 연쇄 살인마인데 언니가 뒤치다꺼리를 함.
  • 화랑정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 소설. 재미있게 읽었다.
  • 범인 없는 살인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 소설. 단편이라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었다.
  • 죽음을 보는 재능: 이거도 뭔가 재미있게 봤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남.

후반기

  • 이니미니: 약간 쏘우 느낌
  •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 소설은 언제나 잼있다..
  • 살인자의 사랑법: 살인마 이야기. 소재가 좀 독특했던 것 같다.
  •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한국에서 유명한 작가가 썻다는 소설이다.
  •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이건 시리즈 물로 나왔는데. 조금 내용이 길어서 다음 시리즈에 손이 안가는 중.
  • [함께 자라기]({% post_url 2020-11-19-Growing-together %}): 유일하게 포스팅 했던 책. 애자일 관련 이야기.
  • 방과 후: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 소설. 재미있게 읽었다.
  • 작열: 반전이 좀 신기했다.
  • 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 소설. 재미있게 읽었다.